선유도1 로모가 본 화려한 가을 로모로 본 가을은 사계절 중 가장 화려하다. 봄은 아직 희미하고, 여름은 찬란하고 겨울은 쓸쓸하다. 울긋불긋 단풍이 수를 놓은 화려한 나뭇잎들, 그러다 이내 땅에 이내 떨어져 쓸쓸해지는 낙엽들. 아~ 우리에게 가을은 너무나 짧은 화려한 시절이구나. LOMO LC-A [관련 글] 2008/09/18 - [Photo Essay] - [로모] 천사같은 아이들의 미소 2008/09/08 - [Photo Essay] - [로모] 가을이 오는 하늘 2008/08/07 - [Photo Essay] - [로모] 대관령의 서늘한 여름 풍경 2008/07/26 - [Photo Essay] - [로모] 비오는 날의 여행 2008/06/05 - [Photo Essay] - [로모] 제주도의 여름 + 미도리 블로그를 구독하시려.. 2008.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