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1 서래마을로 옮긴 브런치 레스토랑 '스토브'를 다녀와서 일요일 아침. 날씨도 후덥지근하고 밥하기도 힘든 여름 주말에 오랫만에 가족 브런치를 나섰다. 이태원 수지스 외에는 제대로 브런치한다는 집을 인정안하는 남편을 위해 다양하나 메뉴가 준비되는 뷔페 스타일로 고민하다보니 몇년 전 가본 신사대로의 스토브가 생각났다. 검색으로 열심히 찾아갔는데 안보이길래 전화해보니 서래 마을로 이사를 한지 한참이 됐다는군. OTL 흑..여기까지 온김에 포기할 수 없어 서래마을로 고고씽~ 지난해 1월에 소개해드린 브런치 레스토랑 10선을 업데이트해야겠다. 2009/01/17 - [My Story] - 주말 아침 여유로운 브런치 레스토랑 10선 스토브는 요리학원 라퀴진에서 운영해서 그런지 제철에 맞는 샐러드와 가벼운 고기 요리까지 완벽한 아메리칸식 브런치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었는데 .. 2010.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