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의 서울놀이1 배두나, 그녀가 소통하는 법 배두나는 20대 여배우가 가지기 힘든 아우라와 자기만의 방을 갖고있는 흔치 않는 배우다. 내가 배두나를 좋아하는 이유는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과 사진을 취미로 한다는 두가지 공통점 때문이다.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혹은 연예인)은 많지만 이렇게 깊이 공부하고 파고들고 집착하는 사람은 많지않다. 싸이월드 미니홈피와 네이버 블로그 두 곳을 운영하던 그녀가 최근에는 미니홈피 사진첩으로 정착했다. 배두나는 사진으로 말한다. 그녀의 싸이에는 특별히 글이 많지는 않지만 사진을 통해 전체적인 분위기가 매우 정답고 발랄한 느낌이다. 싸이를 통해 그녀가 대화하는 법은 사진 모두를 1촌이 아닌 모두에게 공개하고 직접 찍은 사진과 글을 누군가에 의뢰하지 않고 모두 직접 올린다는 것.(동영상 편집까지도 ~) 가끔 댓글에서도.. 2008.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