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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2

건강한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몇 가지 고민 평소 즐겨찾는 헬쓰로그의 양깡님과 김 호님이 조인하여 뭔가를 했다고 하여 호기심에 보았더니 재미있는 이야기다. 한국PR협회 세미나에서 의료정보를 제공함에 있어서의 윤리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한 주제발표(헬스 커뮤니케이션, 의사와 PR인의 만남)를 준비했다고 한다. 워낙 바쁜 두분이라 어떻게 진행했나보니 직접 만난게 아니라 원격으로 진행을 했단다. 다음이 뽑은 최고의 블로그답게 역시 앞서나간다. "의학을 전공한 의사들과 마찬가지로 PR, 특히 건강 커뮤니케이션에 관심있는 분들은 Healthcare IT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려고 노력해야한다"는 양깡님의 말씀이 아주 와닿는다. 양깡님이 말씀하시는 '건강'과는 좀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건강한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요즘 관심이 많다... 2009. 5. 1.
아슬아슬한 기업 바이럴 UCC 기업이 제작하여 배포하는 UCC를 PCC(Proteur Created Contents: 준전문가 제작 콘텐츠), 혹은 SCC(Seller Created Contents: 생산자 제작 콘텐츠)라고 부른다고 하는데, 이 중 볼 만한 국내외 사례 몇 가지를 추려 보았다. 해외에서는 아예 유튜브를 겨냥하고 제작하는 경우도 많고 광고의 형태로 제작되기도 하는 듯. 때로는 드러내놓고 때로는 드러내지 않고 그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흥미롭다. 2007 칸 광고제 필름 & 사이버 부문 그랑프리 작 도브의 "진화(evolution)' 도요타 Human Touch - 자동차의 안전은 사람이 책임진다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 마케팅회사 Jun Group에서 배포한 나이키 프로모션 동영상 애플의 아이폰으로는 무엇이든 할 수 있.. 2008.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