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기억1 12월에 본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로맨틱 홀리데이, 내일의 기억 11월과 12월에는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볼 상황이 되지 않아서 주로 집에서 올레TV로 구매해서 보았다. 일본 영화 두 편에 로맨스 영화 1편이다. 요즘은 블럭버스터를 보려면 어쩐지 부담스러운 기분이 든다. 인생이 어디 영화처럼 그리 스펙타클하고 화려하기만 하단 말인가. 1. 바닷마을 다이어리(海街diary, Our Little Sister) - 2015 공기인형 (Air Doll, 2009)과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Like Father, Like Son, 2013)를 보고 좋아하게 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을 놓치기 싫어 불편한 몸을 이끌고 영화관을 찾았다. (절반은 허리 아파서 서서 봤지만 ㅠㅠ )이번에도 그의 테마는 가족이다. 비록 어릴적 집을 떠나 소식이 끊긴 세번 결혼한 아버지와 그런 세.. 2015.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