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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2

소셜미디어 직원 참여, 통제보다 상식에 맡겨라 최근 한나라당 박용모 위원이 배우 김여진의 트위터 5.18 관련 발언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시작한지 얼마되어보이지 않는)에 반말과 욕설, 인신공격까지 믹스한 발언을 쏟아내 여론의 뭇매를 맞고 결국은 정책위원회 자문위원에서 물러난 웃지 못할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을 보면서 내가 가장 먼저 든 생각은 '과연 한나라당에 소셜미디어 가이드라인이란 것이 있을까'하는 것이었다. 특히, 말하기 좋아하는(혹은 말로 먹고사는) 정치인의 경우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견해를 밝히거나 심지어 선거 운동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문제가 수시로 불거져나오는걸 보면 내부 가이드라인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 이미지 출처: http://www.eyeonfda.com/ 트위터는 공론의 장이자, 자유로운 발언대이다. 누구든 하고싶은 .. 2011. 5. 21.
신라호텔 한복 출입금지 사태로 본 이슈 대응의 아쉬움 지난 12일 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측은 한복디자이너 이혜순 씨가 당시 한복을 입었다는 이유로 입장을 금지시킨 것이 트위터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를 기자 김주하, 독설, 배우 김여진씨가 공론화시키면서 사태가 일파만파 커졌고, 딱 하루만에 사태 확산이 겉잡을수 없이 번지고 있다. 이혜순씨가 신라호텔 지배인들과 나눈 대화를 보니 참 가슴이 답답해지는군요. http://bit.ly/heHcDq # 출처: @raycatnet http://twitpic.com/4ka7ax 사건의 발단이 된 @joynzuui님은 조용한 트위터러였는데 이번 이슈 제기 후 독설, 김주하 등이 RT를 하면서 팔로워도 급증하고 유명인사가 됐다.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이혜순 씨의 둘째 아들인 김지호 씨(@dkwnwhdk409 )도 .. 2011.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