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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페이스북3

2012년을 빛낸 글로벌 기업의 페이스북 브랜드 캠페인 미국 성인 SNS 사용자의 92%가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글로벌 기업 100대 기업 중 61%(2011년말 기준, 출처)가 페이스북에 참여할 정도로 페이스북 쏠림 현상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 홍보대행사인 KPR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67.5%가 고객대화 및 관계 개선 목적으로 SNS를 활용하고 있고, 그 중 91%가 페이스북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http://www.slideshare.net/windsungho/sns-0614)페이스북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떠오르는 팬 커뮤니티로 수많은 잠재 고객과 미래의 팬들이 콘텐츠를 공유하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곳이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기업도 당연히 따라간다. 해외에서는 코카콜라, 나이키, 델, 레드불 등 수많은 글로벌 기업의 홍보/마케.. 2012. 12. 3.
페이스북 쿠폰 서비스, 한국에서도 대세인가? 페이스북 사용자가 10억을 넘어섰다. 트위터 사용자 증가세가 한풀 꺾이면서 해외 뿐 아니라 국내 사용자들도 페이스북으로 대거 이동했다. 최근 내가 만난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묻는다지금은 페이스북이 대세라지만 과연 얼마나 갈까요? 1년? 3년? 5년? 최근 가트너의 예측을 보면, 모바일 SNS가 2015년에는 4~5개(Path, Instagram, Foursquare, Mocospace and networks from China like Mobile QQ)만이 남을 것이라고 하고, Location-based 서비스는 올해 이미 8억 명의 사용자를 형성. 2015년에 135억 불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고, 모바일 광고는 2015년 모든 광고의 4%로 성장, 206억불의 시장을 형성할 것이며, 바코드 마케팅, .. 2012. 10. 16.
페이스북 담벼락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기업들의 페이스북 활용이 늘어나면서 초기에 비해 팬 수를 늘리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서둘러 페이스북을 도입한 기업들은 점점 더 많은 이벤트와 광고로 팬을 늘려나가고 있고, 후발 주자들은 페이스북 광고 효과도 떨어져 팬 확보가 더욱 어려워지면서 더욱 그런듯하다. 소셜미디어에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선발 주자보다 후발 주자들이 더 많은 노력을 해도 따라잡기 힘든 시장 선도자의 법칙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매일 내 페이스북의 기업 담벼락을 보면 고객을 향한 구애가 애처롭기까지하다. 아침에 날씨가 어떻다, 주말은 잘 보냈느냐, 점심은 뭘 먹었느냐, 퇴근은 잘 하느냐며 챙기는 것이 애인보다 더 살갑다. 그러나 과연 고객들이 이런 기업의 페이스북의 메시지를 보고 감동을 느끼거나 감흥을 일으킬 수 있을.. 2012.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