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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3

블로그하는 기자들은 기자인가 블로거인가 오늘은 블로그와 같은 오픈커뮤니케이션 활성화로 인한 PR 패러다임의 변화와 온라인에서 활약하는 글발 있는 기자들의 블로그들을 소개합니다. 이제 블로그는 PR영역에도 새로운 화두 블로그가 처음에는 요리, 사진, 영화, 신변 잡기에 머물던 것이 최근에는 특정 전문 분야의 깊이 있는 소견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일명 '파워 블러거'들이 약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IT 기업들은 기자석과 블로거석을 동일하게 마련해 신제품 발표회에 귀하신 몸을 모시고 있다고 합니다. 포털업체는 저마다 블로그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블로그 전쟁'을 선언했고, 기업들도 마케팅이나 PR, 임직원 커뮤니케이션에까지 블로그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거나 준비중입니다. 대언론 중심의 기자관리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막연한 기업 이.. 2008. 9. 2.
[추천 도서] 미디어 2.0 - 명승은 몇 년 사이에 IT업계의 불어닥친 Web 2.0의 소용돌이는 "사용자가 가치를 더한다"는 의미로 다양한 분야로 그 의미가 확대되고 있다. 미디어 2.0은 올드 미디어에 대비되는 뉴미디어라는 의미로 사용된 것으로 일방적인 수용해서 적극적 선택과 의사 개진을 의미한다. "콘텐츠 생산 주체의 변화"라는 글(P.129)에서 기자들의 구태의연한 취재 관행과 언론사들의 상생 관계에 의해 독자들이 피해를 보는 현재의 권력 구조가 블로그와 같은 새로운 미디어의 힘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단지, 시간이 좀 더 필요할 뿐이다"라는 전제를 달고. 저자가 직접 체험한 1인 미디어 실험에 대한 경험담(Ringblog-그만의 아이디어)으로 구성되어 있다. 환상적인 미디어 세상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현실에 대한 냉혹한.. 2008. 5. 27.
블로그에서 배우는 글쓰는 기술 블로그를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잘 나가는 블로거들의 '글 솜씨'를 부러워하곤 하지만 사실 글은 그 사람의 생각과 지식을 담게 되기 때문에 멋지게 포장하려고 해도 필자의 내공이 쉽게 들통하기 때문에 진솔하게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사실 내 주변에는 한 줄의 글을 쓰는데도 벌벌 떠는 공돌이(비하발언 아님)들이 수없이 많다. 그렇다면 일반적인 기사를 작성하는 것과 블로그에서 글을 쓰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아래 그만님의 강의내용을 보면 '다독, 다작'이라는 매우 평범한 얘기에다가 정확히, 재미있고 쉽게,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춰라 등의 이야기인걸 보면 사실 별 차이가 없을지도 모른다. [관련 글] 초보 블로거를 위한 블로그 글쓰기 방법 블로그에서 배우는 글쓰는 기술 거기다 몇가지만 더 추가해보자. 전통적으.. 2008.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