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블로그1 행복이 저절로 번지는 가족 이야기 블로그 내가 라는 가족의 홈페이지를 처음 안 건 로모때문이었다. 2000년인가 로모를 사용하는 웹디자이너의 홈페이지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사진의 느낌이 너무 멋져서 북마크를 해두고 생각나면 가보곤 했다. 처음에는 홈페이지였다가 2002년 5월부터는 블로그로 바뀌면서 2004년부터는 거의 매일 업데이트가 더 잦아졌다. 사진을 업으로 하는 아빠 모리(林), 씩씩한 엄마 요메와 귀여운 딸 우미(海, 바다라는 뜻), 개구장이 아들 소라(空, 하늘이란 뜻) 그리고 항상 이들 곁을 지키고 있는 강아지 와쿠친 이렇게 네 식구로 늘었다. 다카페 일기 http://www.dacafe.cc 처음에 아기였던 큰 딸 우미는 이제 자전거를 타고, 둘째인 아들 소라가 갓 태어난 것 같은데 벌써 이빨이 빠졌다. 사진마다 캡션 수준의 한 .. 2009.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