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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Trend

우리 젊은 '여름날' - 현빈,신민아,류승범의 세가지 매력

by 미돌11 2008.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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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영화보다, 드라마보다, TV 프로보다, 광고가 더 재밌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을 자주 만날 수 있다. 우리 시대의 노트북 문화를 보여주고 느끼게 해 주기 위해 제작된 스토리텔링 컨텐츠가 있다. 바로 LG전자 엑스노트의 크로스오버 필름 '여름날'.
바로 어제(7/15) 압구정 CGV 영화관에서 시사회를 갖고 배우와 관객 간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우연히 사전에 전편을 감상해 보게 된 느낌으로 이 녀석은 광고라기보다는 너무 영화스럽고 드라마스럽고 환타스틱한 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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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우정, 그리고 갈등을 그린 '여름날'
‘여름날’은 '사랑과 우정, 그리고 갈등'이라는 보편의 테마와 스토리 라인을 유지하되, 각각 약 3-4분 가량으로 만들어진 총 7개의 에피소드에서 광고, 단편 영화, 드라마, 판타지, 뮤직 비디오 등 다양한 쟝르가 혼재된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싸이언 아이디어' 광고 시리즈와 Toy 뮤직 비디오 등을 제작한 조원석 감독의 연출과 영상미가 돋보이고 각 편마다 완곡으로 작곡된 유희열의 OST가 전편에 흐르며 작품의 깊이와 서정성을 더한다.

현빈, 류승범, 신민아의 3색 매력

크로스오버 필름 ‘여름날’에서 현빈, 류승범, 신민아 3명의 모델은 유저의 역할 모델 혹은 분신처럼 등장한다. 현빈은 잘 나가는 건축 설계사, 민아는 스타일리쉬한 영화 칼럼니스트, 승범은 프로그래머로 세 명 모두 여피(Yuppie-Young Urban Professional)의 초상이라 할 수 있다. 민아-현빈/ 민아- 승범의 다른 색깔의 사랑, 우정, 갈등의 기본 구도 속에서, 그들은 마치 당신처럼 일하고 즐기고 만나고 헤어지고 사랑하며 살아간다.

       현빈- 여자들은 이런 나를 진짜라고 생각하나 봐.
      
적어도 보석 하나 정도는 진짜를 사줄 거라 생각하나 부지
?
      
사랑이 진짜 있는지 없는지넌 알아? 만져져? 봤어?

민아- 아마도. 어쩌면.. 혹시설마.. “LOVE”

승범- 난 뭐든 빠른게 좋은데너에겐 왜 이렇게 느... 너무 늦게 알아 미안하다

민아- 누가 그러더라. 지구에는 공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있다고.

그래서 지구에서의 사랑은 끝이 있다고

승범널 보게 된 것도 어쩔 수 없는 거고

                  널 부르게 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거고

                  너 때문에 울게 된 것도 어쩔 수 없는 거고

                  이젠 아니라고 말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거야.

민아가르쳐주세요. 제 마음이 도착했는지.

Note your Life XNOTE- 크로스오버 필름 ‘여름날’ 만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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