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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porate Media

기업 블로그 제대로 하는 법 2편 - 몇가지 접근 방법

by 미돌11 2008.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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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블로그의 6가지 유형(TYPES OF CORPORATE BLOGS)

The Power of Corporate Blogging: Some Guidelines for Doing It Right
(5/19/2008) Perform Volume 1
By
Paul Gillin, Paul Gillin Communications
 
차별화된 전략이나 직원들이 준비되지 않는 상태로 기업 블로깅에 뛰어들지 마라. 당신이 아니라면 다른 사람에게 시도하지 마라. 혹평가들은 재빨리 알아챌 것이고 당신의 노력을 비판한 것이다. 공식적으로 나서기 몇 주전에 내부적으로 런칭하고 직원들이 문제를 잘 처리할 기회를 주어라. 믿을수 있는 외부인에게 피드백을 구해라. 여기 당신이 취할 수 있는 몇가지 접근 방법이 있다.

기업 블로그(
Company Blogs)

대부분의 기업들에게 가장 안전한 길은 기업 블로그다. 몇가지 모범 사례들은 다음과 같다.

  ★ Nuts About Southwest (http://www.blogsouthwest.com/)
  ★ Google Blog (
googleblog.blogspot.com)
  ★ Dell Computer's One2One (
http://www.direct2dell.com/)
 
이들 블로그들은 주제가 곧 회사다. 이 블로그들의 목적이 주로 회사의 의제를 발전시킬 목적이라는 것을 독자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상단한 "이목 끌기"가 허용된다. 기업 블로그들은 새로운 "기업심"으로 기존 고객과 대화하고 그들의 성공을 널리 알리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다. 그러나 블로그는 새로운 고객을 유인하는 방법으로는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다.

기업 블로그를 위한 기업 특유의 목소리를 개발하는 것은 어렵다. 기고자들은 그들이 일관적인 언어를 사용해야한다는 점을 명심하도록 교육받아야 한다. 기고자들의 진용이 자주 바뀐다면 고객들과의 대화에 관려하는 것은 또한 힘들어진다.
반면에 기업 블로그는 유지하거나 업데이트하기가 쉽다. 이곳은 중요한 이슈에 대해 아이디어를 띄우고 피드백을 얻고 공식화하는 좋은 장소이다.

경영자 블로그(Excutive Blogs)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는 옵션은 경영자 블로그의 라인업을 만드는 것이다. 중간 관리자들이 쓰게 되면 전략과 비전에 대해 진지해지는 경향이 있다. 휴렛 패커드와 PR 대행사인 에델만, IBM의 개별 매니저들, 오렐리 미디어, 토마스 닐슨 출판사가 있다.

이 전략은 제대로 이뤄지기 어렵다. 경영자들은 바쁜 사람들이고 효과적인 블로깅에는 시간이 많이 든다. 이들 사람들은 과도하게 주의깊은 경향이 있어 지루하게 만들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고객과 정면에서 만나는 밀접한 고객 관계를 가지려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만약 경영자들에게 위임이 되고 블로그를 하려고 한다면 그들은 다른 어떤 수단을 동원하는 것보다 더 많은 청중과 그들의 생각과 전략을 공유할수 있다.
 
회사 전반의 플로그 플랫폼(Companywide Blog Platform)

세번째 접근은 회사 전반의 블로그 플랫폼이다. 이는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직원들에게는 허가된 놀이터를 제공하는 것과 같다. 기술 기업들은 이로써 대단한 성공을 이뤄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4,000명이 넘는 블로거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 전략은 집중해야할 업무 시간에 많은 수의 직원이 블로깅을 위한 엄청난 시간 위임을 필요로 함을 내포하고 있다. 

기업 블로그 플랫폼은 고객들로부터 피드백을 얻거나 그들 고객과 그 자신간의 파트너들의 계층이 있는 사업에 좋은 도구이다. 모든 사람들은 말하고 싶어하고 고객들은 그들이 사용하는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과 연관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반면에 당신은 통제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수백, 수천의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그런 시도를 해서도 안된다. 행동 지침을 만들고 발행해라. 독자들은 직원들은 회사가 아닌 그들간에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을 안다는 것을 명심해라.


만약 당신이 적절한 정책을 갖고 있다면 아마 문제는 적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블로깅 정책은 "Be Smart"라는 2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직원들이 블로깅 결과로 인한 법적인 혹은 규정적인 문제에 결코 맞닥뜨리게 하지 않는다. 조사 만족도 결과 괄목할 만한 개선을 기록했다.

블로고스피어의 문화는 자유 분방하며, 자기 의견을 굽히지 않으며, 빠르다. 만약 당신이 여기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기업 블로그를 하려 애쓰지 마라. 우리가 봐 왔듯이 블로그는 문제를 기록하고 의견을 나타내고 고객 열정을 잡아두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다. 충분한 열정과 위임이 있다면 잘못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 순전히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번역한 것이므로 오역에 대한 딴지는 사양합니다 ㅠㅠ
 
기업 블로그 제대로 하는 법 1편 - 몇가지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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