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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5

트위터하는 무라카미 하루키 내 블로그의 주제는 기업 블로그와 PR 2.0이지만 자주 놀러오시는 댓글 방문자들은 사진이나 하루키 관련된 분들이 많다. 내 닉네임이 무라카미 하루키와 연관이 있는 것을 아시는 분들이 종종 새로운 소식을 전해주신다. 최근 제이유님이 상실의 시대가 영화화된다는 소식을 전해주셔서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jamiepark님이 하루키의 트위터 소식을 전해주신다. 김연아에 이어 반가운 유명인의 트위터 소식이다. jamiepark 2009/06/10 16:02 미도리님이 생각이 나서, 무라카미 하루키가 트위터를 합니다. 가물에 콩나듯 하지만 ^-^ http://twitter.com/murakami_haruki 2008년 1월에 개설해서 최근 4월까지 띄엄띄엄 잊을만하면 생각났다는 듯이 트위팅을 하고 있는 하루키.. 2009. 6. 19.
월드 IT 쇼 2008(WIS)에 차세대 IT기술 총집합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장관회의 공식행사인 국내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 ‘월드 IT 쇼 2008(WIS : World It Show 2008)’이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공짜 초대권 받으러 가기 --> 포딕스(http://podics.com) [WIS 월드 IT쇼 2008] 인터넷 세상 미래를 만나다 ... 한국경제신문 [WIS 2008]'인터넷 경제의 미래' 경험하세요...전자신문 이번 월드 IT 쇼는 OECD 장관회의를 계기로 ‘KIS(Korea IT Show)’와 ‘SEK(Solution & content Exhibition of Korea)’ 등을 통합해 개최된 대규모 IT 전시회로, 50개국 700여 업체가 참가해.. 2008. 6. 17.
왜 기업들은 블로고스피어에 참여해야 하는가? 개그 콘서트의 장수 코너 중 하나인 '대화가 필요해'는 2007년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코미디코너 상, 개그맨 김대희에게 최우수 코미디언상을 안겨준 인기 코너다. 개그 프로그램을 즐겨보지 않는 나도 가끔 보면서 아무리 가까운 가족 간이라고 해도 '대화'라는 것이 참 쉽지 않은 것이구나 느끼게 된다. 요즘 국민과의 소통이 잘 안되어 호된 댓가를 치르고 있는 이명박 정부. 그들은 과거의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 세대로 새로운 시대의 대화법을 정말 알지 못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인터넷이 보편화될수록 블로그의 영향력은 증가 광대역 인터넷 보급률이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인 한국의 경우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에 견주어 보면, 광대역 인터넷이 보편화되면 될수록 블로고스피어의 독자층과 영향력도 계속적으로 확대될 .. 2008. 6. 17.
위키피디아에는 없는 것이 없다 오늘 글로벌 PR 대행사인 Busson Masteller의 Asia Pasific지역의 Digital Communication을 담당하고 있는 Director와 위키피디아를 비롯한 온라인PR 관련 회의를 하고 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가 보통 온라인 마케팅이라고 하면 어딘가에 배너광고를 하거나 키워드 광고를 생각하는데 돈 들이지 않고 지속적이고 퀄리티 높은 방문자 유입을 유도해주는 '위키피디아'야말로 기업들에게는 최고의 PR 및 마케팅 툴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무엇이든 기본에 충실하고 다음 스탭을 나갈 일이다. 이제 사용자들은 더이상 기업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도 구글과 같은 검색엔진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며 이 중 많은 부분이 위키디피아로 유입되고 있다. 위키디피아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2008. 6. 11.
촛불이 우리에게 준 몇 가지 시사점 6월 3일로 예정되었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검역 재개는 촛불의 힘으로 결국 연기되었다. 그러나 시위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수가 천만을 넘어가고 경찰과의 대립, 과잉시위 등으로 연일 나라가 시끄럽고, 쇠고기 재협상도 불투명한 상황으로 앞으로도 많은 과제가 기다리고 있다. 이명박의 리더십, 통치에서 소통으로 업그레이드해야 이명박 정부 취임 100일에 들어서면서 한국경제에서 중앙리서치와 공동으로 명박 대통령에게 절실히 필요한 3가지를 소통, 설득, 조정을 들었다. 참여 정부를 거친 우리 시민들은 이제 스스로 자신의 주장을 적극 피력할 만큼 성장했고 '비폭력'을 지킬수 일을 정도로 성숙했던 것이다. 그러나 지도층들은 이들과 소통하는 법을 찾지 못하고 우와 좌왕하고 있다. 국민을 무시하지 말고 그들에게 귀를 기울.. 2008.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