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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에 해당되는 글 19건

LG전자의 휴대폰 디자인이  몰라보게 달라졌다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한 것은 블랙라벨 시리즈 1탄인 초콜릿폰의 히트부터이다.  전 세계적으로 1800만대가 팔려 나간 초콜릿폰을 시작으로 샤인폰, 프라다폰, 뷰티폰, 시크릿폰 등 LG휴대폰의 디자인은 점점 그 힘을 더해가고 있는 듯 보인다.

LG휴대폰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장 큰 요인은 기존 LG 휴대폰과 차별화된 획기적인 디자인 때문이라는 데 누구도 이의를 달지 않는다. 최근 출시된 블랙라벨 시리즈 3탄인 시크릿폰 역시 이달 초 최고 권위의 영국 휴대폰 전문지인 ‘모바일 초이스’의 제품 평가에서 별 다섯개 만점을 받는 등 초콜릿폰, 샤인폰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LG전자 블랙라벨 시리즈의 성공은 디자인 경쟁력
블랙라벨 시리즈의 특징은 크게 독특한 소재 선택과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 (User Friendly Design) 컨셉을 꼽을 수 있다. 그 디자인의 비밀을 파헤쳐 보자~


블랙라벨 시리즈 1탄인 초콜릿폰은 휴대폰이 할 수 있는 가장 미니멀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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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라벨 시리즈 2탄인 샤인폰은 독특한 메탈 소재를 이용, 환하고 빛나는 컨셉의 디자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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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라벨 시리즈 3탄인 시크릿폰에서는 자동차에나 사용된다는 탄소섬유와
                       강화유리를 휴대폰에 처음 적용, 견고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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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블랙라벨 시리즈 3탄 ‘시크릿’ 국내 출시 V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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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 영민C :: | 2008/07/15 10:05 | DEL
현재 가지고 있는 휴대폰이 마지막으로 물에 빠지게 됐던적이 언제였을까요?... 마지막으로 물에 뺘졌던 것을 포함해 총 3번의 침수를 당해야만 했던 지금의 휴대폰을 보고 있자면 저도 모르게 웬지 휴대폰에게 측은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에고... 이제 너도 그만 쉬어야 하는데...'라고 하면서요. 가장 긴 할부개월수를 통해 구입할 당시만 해도 팔팔하던 녀석이였는데... 지금은 통화기능 빼고 그 어느것도 사용할 곳이 없다보니(구입 당시에도 좋은 기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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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제작하여 배포하는 UCC를 PCC(Proteur Created Contents: 준전문가 제작 콘텐츠),
혹은 SCC(Seller Created Contents: 생산자 제작 콘텐츠)라고 부른다고 하는데,
이 중 볼 만한 국내외 사례 몇 가지를 추려 보았다.
해외에서는 아예 유튜브를 겨냥하고 제작하는 경우도 많고 광고의 형태로 제작되기도 하는 듯.
때로는 드러내놓고 때로는 드러내지 않고 그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흥미롭다.
 

 2007 칸 광고제 필름 & 사이버 부문 그랑프리 작 도브의 "진화(evolution)'


  도요타 Human Touch - 자동차의 안전은 사람이 책임진다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


 마케팅회사 Jun Group에서 배포한 나이키 프로모션 동영상


  애플의 아이폰으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유머 코드로 해석


  Sony의 새로운 광고는 ‘Sony Foam City’란 타이틀로 거품을 컨셉으로 마이애미에서 촬영중인
  바이럴 동영상 광고

 
 필립스(PHILIPS)의 ‘제모기’ 바이럴 마케팅 캠페인 제모 


 
 LG Secret Mobile phone - 시크릿폰이 가지고 있는 주요 기능을 잘 표현하였으나 수위가 다소 높음.


  2007년 화제의 대표작 - LG전자 싸이언의 남태희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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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민| 2008/06/26 16: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개인적으로는 토요타와 필립스 바이럴이 맘에 드네요...:) 굉장하지요...
미돌 | 2008/06/26 18:31 | PERMALINK | EDIT/DEL
저도 도요타가 가장 와 닿는듯 ^^ 나이키도 나름 쇼킹하고.
내놓고 바이럴을 해도 크게 거슬림이 없는 수위 조절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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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진행된 조중동 신문사에 광고를 게재하는 기업에 대한 소비자 불매운동이 6월을 넘어서면서 점점
확산되고 장기화되면서 지나가는 바람이겠거니 생각하던 언론사들도 법적 대응을 불사하며 정면 대응에 나섰다.
 
오늘 드디어 올블로그 메인에도 '불매운동'이 탭을 한자리 차지하면서 이슈 키워드로 떠올랐고
구독자 감소에다 광고주까지 이탈하여 광고 수익이 반토막이 나자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조중동이
'대화'보다는 '대결'을 선언하면서 이제 사태는 전면전으로 치닷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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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 항의 캠페인은 새로운 시민 운동의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고, 신문사들은 이를 타개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쌍방이 대화를 통해 타협을 하기보다는 서로를 배척하고 공격하는 방향으로 굳어지고 있는 것.
오늘 조선일보의 요청으로 다음 카페의 '언론 소비자 주권운동 국민캠페인(구 조·중·동폐간 국민캠페인) 카페(http://cafe.daum.net/stopcjd)' 에 대한 폐쇄 검토가 진행되면서 오늘 이 카페의 일명 '숙제검사'를 비롯한
주요 게시물은 이미 일부 삭제되거나 30일간 임시 접근 조치된 상태다.

    [관련기사] 다음에 '조중동 광고 안싣기 운동' 카페 폐쇄 요청 - 오마이뉴스 6/25
    [관련기사] 
‘광고주 압박’ 다음 카페 조선일보서 폐쇄 요청 - 한겨레 -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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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고스피어나 카페 등 사이버 커뮤니티에서 일어나고 있는 광고주 항의 캠페인은 신문기업으로서는 치명적인 상처를 주고 있다. 일부 신문기업들은 최근 한달 동안 부수가 격감하면서 광고수주도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신문은 광고주들을 설득, 압박하는 한편, 인터넷 여론을 디지털 포퓰리즘으로 비판하는 식으로 타개하고 있다. 
      >> 블로그, 포털 부상과 전통 미디어의 역할 - 최진순의 온라인 저널리즘 6/24

이에 대한 온라인에서도 이에 대한 이슈 글이 쏟아지고 있고, 조선일보, 동아일보는 한 면을 모두 할애해 관련 기사를 큰 비중으로 게재하고 있다.

       불매운동 2.0 충분히 민주적이다.- 점프컷 6/24
        정부·조중동-누리꾼 정면충돌 - 미디어 오늘 6/25

       "일부세력 공격에 굴복하면 시장경제 뿌리째 흔들린다"- 동아일보 6/24
       "기업 광고집행 방해는 소비자 권익 침해행위" - 동아일보 6/24, 민병준 광고주협회장 인터뷰

       "불장난 오래하면 결국 불에 데게 된다" -
이문열 인터뷰, 조선일보 6/18 
         일부 네티즌들이 광고주들을 상대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중앙일보 등 보수 언론에 대한 광고 게재
         중단 압력을 가하는 것에 대해서도 그는 "범죄행위이고 집단 난동"이라고 비판했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기업들 
조중동 불매운동이 광고를 게재하는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으로 이어지면서 불똥이 기업으로 튀면서 기업들도 이 논쟁에서 빠질 수 없는 입장에 처하게 되었다. 기업의 홍보팀이나 광고 담당자들은 매일 쏟아지는 고객 항의 전화에 업무에 지장이 있는 것은 물론 개인 전화번호까지 노출되어 공격의 대상이 되는 심각한 상태이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터진다는 말이 딱 적당한 상황. 광고를 게재하자니 고객 항의가 빗발치고 특정 매체를 빼고 광고를 하자니 후환이 두려운 것이다. 

이에 검찰이 나서서 "기업을 상대로 광고중단 요구로 업무방해, 명예훼손, 협박"을 하는 경우에 한해 처벌할 수 있다고 하고 있지만 실제 카페에서는 '매우 정중한 요구'를 강조하고 있고, 실제로 기업들에 전화를 하는 고객이 전화로 협박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매우 신사적이라고 한다. 그렇게 되면 '깜'도 안되는 데다 검찰이 특정언론(조중동)을 편들기 위해 공권력을 남용했다는 의혹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신문사와 기업은 악어와 악어새의 공생 관계
기업이 신문에 광고를 하는 것은 제품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특정 매체의 논조나 사회적 영향력과는 그다지 관계가 없다. 그러나 기업이 신문에 광고를 하는 것은 온라인이나 TV에 광고를 하는 것과는 다른 무엇인가가 있다.
그것은 신문사들이 광고를 핑계로 불리 기사로 압박할 때 방어책으로, 혹은 반대로 기업이 신문사에 미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들간의 보이지 않는 유착 관계랄까 공생 관계에 대해서는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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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신문 광고는 정말 효과가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을 가져보게 된다.
벌써 2003년에 매체 선호도 측면에서 이미 신문은 인터넷에게 크게 뒤지고 있고 지금은 그 격차가 더 벌어졌을 것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기업들이 굳이 신문에 광고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답은 분명하다. 광고 효과보다는 신문사의 압력이 더 두려워서이다. 신문사의 심기를 건드리면 받드시 '씹는 기사'로 보복을 당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보통 기업체들이 광고를 담당하는 부서가 별도로 있어도 홍보를 관장하는 부서에서 신문 광고의 주도권을 갖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이다.

신문사별 구독자 수는 조선일보 > 중앙일보 > 동아일보 순으로 아직 조선일보의 구독율이 가장 높아 영향력이 높다고 인식되고 있고 실제로 광고 단가로 가장 높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 기업들은 조중동에 신문 광고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영업 활동에 크게 지장을 받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조중동이 앞장 서서 기업을 위하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자신들의 '영업 권리를 침해'했다며 엄살을 부리는 것이다.
 
그들에게 양심이란 것이 있다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 전에 이제껏 자신들이 수많은 거짓과 언론이라는 우월적 지위의 남용해 피해를 끼쳤을 수 많은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사죄하는 마음을 가져보기를 희망한다. 물론 희망에 그치겠지만 말이다...
 
조중동을 비롯한 신문사들은 기업들이 진짜 두려워하는 것이 보수 신문사들이 아닌 그들의 고객들임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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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이아빠| 2008/06/26 00: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좀 시원해졌어요.. ^^
미돌 | 2008/06/26 18:31 | PERMALINK | EDIT/DEL
그러셨다니 다행입니다. ^^
점프컷| 2008/06/26 11: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맞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이번 조중동 광고주 불매운동은 페어하죠. 광고할만한 매체가 조중동만 있는게 아니고, 전혀 기업의 영업활동을 위축시키지 않죠. 오히려 기업들이 속으로는 고맙다고 할걸요?

대신 이런건 있겠죠. 기획기사 형식으로 광고 유치하는 작업은 사회적으로 보면 부정적이지만 기업에게도 상당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금융상품의 효과를 과대포장해주는 기사를 쓰고 금융상품 광고를 하는 것이죠. 요런 작업은 위축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역시 보다 공정한 경쟁과 건강한 기업을 위해서는 좋은 일이죠. 이런 불매운동은 앞으로도 계속 권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미돌 | 2008/06/26 18:32 | PERMALINK | EDIT/DEL
이번 운동으로 그간 독자들을 얕잡아보던 보수 신문사들에게 크게 한방 먹인것 같아 매우 통쾌하다는 ^^
역시 자본주의는 돈이 가장 아킬레스 건이라는 걸 간파한 시민들이 영리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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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결혼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필수 혼수품 목록에 홈시어터를 갖추는 것이 그리 일반적인 추세는 아니었다.
그 시절에 남편이 미국에서 구입해서 갖고 들어 온 5.1채널의 빵빵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보스 스피커와
그 웅장한 우퍼 사운드를 만끽하면서 영화를 보다 보면 온 몸에 찌릿찌릿한 전율을 느끼곤 했다.

최근에는 신혼부부들이 TV와 함께 홈시어터를 구입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데 사운드도 중요하지만
집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하는 등 디자인 요소를 중시해 홈시어터를 선택한다고 한다.
작년부터 IT 제품에 블랙 바람이 불더니 올해는 레드 돌풍이 불어오고 있다. LG전자에서 올 초 출시한 스칼렛
LCD TV에 이어 홈시어터에도 레드 컬러를 적용한 '샴페인'을 내놓았다.

요즘은 공중파에서도 HD방송을 하면서 5.1채널을 지원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영화 외에도 게임, 공연,
스포츠 등을 시청하면서 스테레오와는 비교가 안되는 현장의 생생한 사운드를 온 몸으로 느낄수 있게 되었다.  
이제 홈씨어터는 특별한 콘텐츠를 갖춘 일부 계층이 누리는 특권이 아니라 일반 대중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축복이 된 것이다.

사운드 뿐 아니라 디자인도 중요한 선택 포인트가 된 홈시어터! 하나 들이면 거실이 정말 폼나겠다~ 가격은 9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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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신민아-류승범 XNOTE CF  모델로 내건 LG전자 노트북 XNOTE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젊은이들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가 전개된다.
 


7월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LG전자의 'Note your life, XNOTE' 광고 캠페인을 통해 젊은이들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


이번 엑스노트 광고에서  현빈은 세련된 이미지의 완벽주의자인 건축 설계사로 분했고,
하반기 개봉할 <무림여대생>,
<고고70>,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키친> 등으로 올해 주목을 받고 있는 신민아는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영화 칼럼니스트 역할을 소화했고,
류승범은 이번 CF에서 얼리어답터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유쾌한 컴퓨터 프로그래머 역할 선보인다.

한마디로 신민아를 둘러싼 두남자와의 러브스토리가 삼각 구도로 펼쳐질 거라고 하는데,
들리는 얘기로 전국을 돌며 거의 드라마를 방불케할 스케일의 촬영을 진행했다고 한다.
요즘 광고에도 스토리 텔링이 매우 자주 등장하는데 온라인 마케팅도 활발히 펼칠 계획이란다.
개인적으로는 부쩍 남자다워진 류승범의 연기가 무척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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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해본 사람이라면 한 개의 포스팅을 올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를 잘 알 것이다.
1주일에 두 세건의 포스팅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소재를 찾느나 머리를 싸매고 고민을 해 본 사람은 그 심정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한국의 블로거들은 대부분 생계를 위한 직업을 갖고 있고 개인적 열정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골치 아픈 블로그, 돈도 안되는 블로그를 위해 휴식 시간과 수면 시간을 희생해가면서 눈알이 빨개지도록 블로그에 매달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일러스트 = 김연호]

한국에서 개인 블로그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일정한 돈을 번다는 것이 가능한 것이기나 한 것일까?
아니면 단순히 자기 드러내기나 관계 맺기, 자기 욕구 배설로 만족해야하는가?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한국에서 이 시점에서 블로그로 돈을 벌수 있는 수익 모델이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서
몇가지 정리해 보았다.

블로그 광고로 고정수익을 잡아라

† 문맥광고
한때 구글 애드센스 열풍으로 너두 나도 블로그 앞뒤에 덕지덕지 광고를 붙이던 시절이 있었다.
그것이 마치 '얼리 어답터'를 상징하는 표식인 듯 여겨지더니 수익이 예전같지 않으면서 점차 시들해지고 있다.
이런 유형의 문맥 광고는 특정 광고내용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글 내용을 분석해 가장 관련성이 높은
광고를 자동으로 배치하는 인터넷 광고로 해외에는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나 야후 퍼블리셔 네트워크(YPN)가,국내에는 애드센스와 함께 다 음커뮤니케이션의 애드클릭스 등이 대표적이다.

† 블로그 네트워크 광고
분야별 최고의 블로그들을 연합해서 광고 매체로 만들고 그 광고 매체에 네트워크 광고를 통해 수익 분배를 해주는 형태로 일종의 블로그 미디어 광고 대행사로 볼수 있다. 국내에서는 테터앤미디어를 들수 있는데 이 경우 어느정도 트래픽이 받혀줘야 하므로 상위 20% 정도만이 참가할 수 있는 진입장벽이 있다.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게재하는 것만으로 광고비를 얻을 수 있고 중계 업체는 수수료를 기업체는 블로그를 통한 광고를 할 수 있으니 1석 3조가 아닌가. 듣기로는 블로그 1개당 월 20만원의 고정 활동비와 블로그에 배너 광고를 게재하는 경우 10만원의 추가 비용이 지불된다. (파트너 리스트 보기)
그러나 이러한 광고비는 그리 큰 수익을 가져다주기는 어려우니 간단한 식사비나 호스팅 유지비 정도로 만족할 것. 그렇지 않고 광고 수익 증대를 위해 트래픽 올리기에만 열을 올리다보면 크게 실망하게 될 것이다.

† 제휴 프로그램
블로그와 머천다이저를 연결시켜주는 사이트들로는 링크프라이스, 아이라이크클릭, 인터리치 등이 있다.
그 밖의 몇군데를 더 소개한다.
에드찜(http://www.adzzim.com/)
스크립트를 삽입하면 무료문자(SMS)를 보낼 수 있고 문자를 사용할때마다 수익이 쌓인다. 물론 블로그 주인도 보낼 수 있고, 블로그를 방문한 사람은 누구나 개인적인 문자를 무료로 보낼 수 있다.
애드거닷컴(http://www.adgger.com/)
동영상을 블로그에 노출하고 수수료를 지급받는 UCC, SCC바이럴 제휴 마케팅 프로그램

기업이 원하는 원고를 기고하라
최근 블로그의 영향력을 인정한 기업들이 다양한 방식의 보상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제품을 제공하고 리뷰를 작성하거나 요리, DIY 등 생활형 블로그에는 관련 제품 소개(협찬)를 통해 직접적인 마케팅을 공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활발한 곳이 온라인서점인데 알라딘(Thanks To Blogger)이나 Yes24(애드온) 등 온라인 도서 사이트에는 블로그 리뷰단이 일반화되어 있어 추천을 통해 구매한 경우 건당 금액을 지불하기도 한다. LG전자의 엑스캔버스 TV나 삼성전자의 햅틱 휴대폰 등도 제품 리뷰를 올리면 제품을 경품으로 지급하거나 체험단에 참가할 기회를 주기도 한다.
기업 마케팅에 참여하라면 키워드를 파악하는 것이 좋은데, 최근의 트렌드는 '책, 요리, 인테리어, 베이킹, IT 제품'등이다. 해외에서는 이들 블로그와 기업간 중계 모델도 등장했다고 하니 국내에서도 곧 기대해볼 만하다.

   [관련 글] 블로그 원고료 지급하는 리뷰 사이트 모음 - bloggerplay
   [관련 글] 블로그 수익모델, SMORTY  - bloggertip.com

자신만의 콘텐츠로 승부하라
블로그를 통한 글쓰기로 파워 블로거가 된 사례가 많지만 글 쓰기가 두려운 사람이라면 다른 재주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DIY로 내 집 인테리어하는 노하우를 공개하거나(레몬테라스), 점핑 클레이를 만들거나(주홍미), 그림을 그리거나(루나파크) 자신만의 일상을 공개하거나(『그리우면 떠나라-Nova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이별스크랩), 요리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문성실의 맛있는 밥상 / 라자냐의 요리블로그)하는 등 독특한 소재의 글만으로도 충분히 콘텐츠 프로바이더(CP)로 활동할 수 있다.
외국인의 시선으로 본 한국을 다루거나(내 눈으로 본 한국, 한국인) 반대로 해외에 나가서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 다루는 것(당그니의 일본 표류기)도 좋다.
다만 정기적인 기고를 한다는 것이 그리 녹록한 일은 아님을 각오해야 한다. 이런 창의적인 방식의 글쓰기에 몰두하다 보면 충분히 출판사에서 러브콜을 보내오리라.

1인 미디어는 곧 영향력
블로그를 흔히 1인 미디어라고 한다. 편집, 취재, 기사 작성, 발행 모두 혼자서 알아서 한다. 정치적, 사회적 이슈에 대해 직접 참여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하거나 이슈 관련 사이트에 포스팅하면 일종의 원고료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해준다. 영향력이 있는 블로거라면 자신의 블로그에도 포스팅을 주문받아서 올리기도 한다. 최근의 촛불 집회 관련하여 다음 블로그가 기폭제 역할을 하면서 프레스 블로그, 버즈 블로그에서 관련 포스팅이 쏟아지고 있다. 자신의 주장도 하고 돈도 벌고 1석 2조.

    ¶ 이슈 플레이 http://www.issueplay.com (해외에는 http://payperpost.com)
      - 주어진 주제에 대해 포스팅 하면 심사 후 비용 지급

결국은 콘텐츠 생산을 통한 개인 브랜딩
어느정도 기간동안 꾸준한 블로깅으로 온라인에서 유명세를 타면 그것이 어떤 주제이건 간에 미디어 출연, 강연, 글을 모아 책으로 출판하는 도서 발행 등의 부수 효과 물론 유명해져야 가능한 일이다.^^
조선일보에서 오랫동안 영화전문 기자로 활약해온 이동진 기자가 네이버에 독점 기사 공급을 하기로 하면서 프로 블로거를 선언한 것도 반가운 소식이다.
 
국내 최초의 전업 블로거임을 자처하는 태우님의 솔직한 고백입니다. 수긍이 가는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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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에는 개인 브랜딩인 것 같습니다.현재 미디어를 직접적으로 한 수익 기반이 국내에서는 매우 미약한 상황을 보아, 결국 블로거가 할 수 있는 것은 블로그에서 직접적으로 오는 수익보다는 전문가로서의 브랜드를 살리고 마치 연예인처럼 활동하면서 다른 곳에서 수익을 찾는 것이죠.

연예인들도 유명세를 타지만 사실상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길은 몇가지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CF/영화출연, 공연, 쇼핑몰 운영 등이죠. 마찬가지로 블로거들의 수익원은 일반 미디어/지식 기반의 프리랜서들처럼 기고, 책, 강의, 컨설팅 등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아직 블로깅 자체만으로 꾸준히 만족스러울 정도의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다는 것. 그러나 블로거로 유명해지면 보이지 않는 명성이 생기고 이로 인해 희망하는 곳에 스카웃이 되거나 알아주는 사람이 늘어나는 등의 자기 PR의 효과가 더 크다. 무슨 주제건 3년만 꾸준히 블로깅을 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고 하지 않나.
 
앞으로는 점차 이러한 모델이 증가할 것이라 분명한 생각이 드는 것은 나만의 바램일까.
 
[관련 글] 블로거가 먹고 살 길은 이미 나와 있다. by 좀비
[관련 글] 블로거라면 알고 있을만한 '수익모델 트랜드' ...떡이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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